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252톤으로 전주 대비 169톤 늘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68톤)가 23톤(10%), 선어(431톤)가 88톤(30%), 패류(401톤)가 48톤(10%), 냉동(152톤)이 10톤(10%) 각각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685kg 늘어난 2,895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4,1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442kg 늘어난 16,4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9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05kg 늘어난 1,459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1,8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42kg 늘어난 467kg이 입하돼 시세는 24,100원으로 2,7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310kg 늘어난 1,089kg이 반입돼 시세는 14,500원으로 6,100원 올랐다.

갈치는 8,210kg 늘어난 28,262kg이 입하돼 시세는 13,2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오징어는 25,950kg 늘어난 41,730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1,800원 내렸다.

고등어는 31,257kg 줄어든 94,625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연어는 400kg 줄어든 10,560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630kg 늘어난 15,246kg이 반입돼 시세는 24,7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킹크랩은 1,848kg 늘어난 13,341kg이 반입돼 시세는 42,300원으로 2,600원 내렸다.

대게는 2,257kg 늘어난 8,080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0원으로 5,900원 올랐다.

암게는 488kg 늘어난 4,942kg이 반입돼 시세는 23,100원으로 1,600원 올랐고 수게는 304kg 늘어난 3,537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700원 올랐다.

새꼬막은 7,190kg 늘어난 43,180kg이 반입돼 시세는 4,4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5,946kg 줄어든 37,095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3,200원 내렸다.

방어는 646kg 줄어든 41,509kg이 반입돼 시세는 14,600원으로 1,1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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