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083톤으로 전주 대비 25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45톤)가 21톤(△10%), 패류(353톤)가 23톤(△10%) 각각 줄어든 반면, 선어(343톤)는 13톤, 냉동(142톤)은 6톤 각각 늘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71kg 줄어든 1,21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0원으로 6,2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1,199kg 늘어난 16,0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200원으로 7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1,937kg 줄어든 1,354kg이 반입돼 시세는 17,800원으로 4,2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60kg 늘어난 425kg이 입하돼 시세는 26,800원으로 2,4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38kg 늘어난 779kg이 반입돼 시세는 8,400원으로 2,600원 내렸다.

갈치는 14,619kg 줄어든 20,052kg이 입하돼 시세는 11,500원으로 1,800원 올랐다.

오징어는 1,640kg 줄어든 15,780kg이 반입돼 시세는 6,500원으로 400원 올랐다.

고등어는 71,282kg 늘어난 125,882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500원 내렸다.

연어는 100kg 줄어든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8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636kg 늘어난 14,616kg이 반입돼 시세는 23,700원으로 600원 내렸다.

킹크랩은 5,303kg 늘어난 11,498kg이 반입돼 시세는 44,900원으로 5,900원 내렸다.

대게는 2,074kg 줄어든 5,823kg이 반입돼 시세는 36,100원으로 8,400원 올랐다.

암게는 2,752kg 줄어든 4,454kg이 반입돼 시세는 21,500원으로 1,900원 올랐고 수게는 2,324kg 줄어든 3,233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700원 내렸다.

새꼬막은 2,030kg 늘어난 35,990kg이 반입돼 시세는 4,500원으로 200원 올랐다.

깐굴은 13,425kg 줄어든 43,041kg이 반입됐는데도 시세는 18,500원으로 2,500원 올랐다.

방어는 5,833kg 늘어난 41,155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2,3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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