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08톤으로 전주 대비 45톤 줄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66톤)가 16톤(10%) 늘어난 반면, 선어(330톤)는 31톤(△10%), 패류(376톤)는 11톤, 냉동(136톤)은 19톤(△10%)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823kg 늘어난 2,581kg이 반입돼 시세는 16,800원으로 5,1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947kg 늘어난 14,8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932kg 늘어난 3,291kg이 반입돼 시세는 13,600원으로 3,3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14kg 줄어든 365kg이 입하돼 시세는 29,200원으로 5,7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113kg 줄어든 741kg이 반입돼 시세는 11,000원으로 1,700원 내렸다.

갈치는 5,610kg 늘어난 34,671kg이 입하돼 시세는 9,700원으로 2,200원 내렸다.

오징어는 13,410kg 줄어든 17,420kg이 반입돼 시세는 6,100원으로 600원 올랐다.

고등어는 1,345kg 늘어난 54,600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연어는 200kg 늘어난 11,060kg이 반입돼 시세는 16,2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212kg 줄어든 13,980kg이 반입돼 시세는 24,300원으로 1,400원 올랐다.

킹크랩은 2,301kg 줄어든 6,195kg이 반입돼 시세는 50,8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대게는 630kg 늘어난 7,897kg이 반입돼 시세는 27,700원으로 9,600원 내렸다.

암게는 686kg 늘어난 7,206kg이 반입돼 시세는 19,600원으로 1,800원 내렸고 수게는 797kg 늘어난 5,557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800원 내렸다.

새꼬막은 340kg 줄어든 33,360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5,441kg 줄어든 56,466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16,000원으로 500원 올랐다.

방어는 12,671kg 늘어난 35,322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3,0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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