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36톤으로 전주 대비 20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26톤)가 29톤(10%), 패류(379톤)가 64톤(20%) 각각 늘어난 반면 활어(267톤)는 70톤(△20%), 냉동(164톤)은 3톤 각각 줄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591kg 늘어난 2,738kg이 반입돼 시세는 19,300원으로 1,3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309kg 줄어든 15,55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100원으로 4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177kg 줄어든 3,083kg이 반입돼 시세는 17,800원으로 4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189kg 줄어든 555kg이 입하돼 시세는 22,800원으로 1,2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587kg 늘어난 1,122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100원 올랐다.

갈치는 11,295kg 늘어난 39,139kg이 입하돼 시세는 8,400원으로 2,800원 내렸다.

오징어는 70kg 줄어든 9,560kg이 반입돼 시세는 5,000원으로 1,200원 내렸다.

고등어는 18,321kg 줄어든 44,655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연어는 100kg 줄어든 10,8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양식전복은 1,883kg 줄어든 12,378kg이 반입돼 시세는 24,200원으로 보합세였다.

킹크랩은 1,728kg 늘어난 7,328kg이 반입돼 시세는 63,300원으로 5,800원 올랐다.

대게는 1,019kg 늘어난 7,447kg이 반입돼 시세는 32,600원으로 700원 올랐다.

암게는 3,475kg 줄어든 11,673kg이 반입돼 시세는 16,100원으로 3,000원 올랐고 수게는 2,160kg 늘어난 11,85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새꼬막은 920kg 늘어난 29,320kg이 반입돼 시세는 4,4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3,444kg 늘어난 47,451kg이 반입됐음에도 시세는 16,200원으로 4,200원 올랐다.

방어는 211kg 늘어난 25,155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5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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