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16톤으로 전주 대비 25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37톤)가 52톤(20%), 패류(315톤)가 37톤(10%), 냉동(167톤)이 1톤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297톤)는 65톤(△2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82kg 줄어든 2,147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700원 올랐고 양식산 광어는 2,830kg 줄어든 15,8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1,8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261kg 늘어난 3,260kg이 반입돼 시세는 18,2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09kg 늘어난 744kg이 입하돼 시세는 24,000원으로 5,2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594kg 줄어든 535kg이 반입됐음에도 시세는 15,900원으로 700원 올랐다.

갈치는 4,771kg 줄어든 27,844kg이 입하돼 시세는 11,200원으로 2,600원 올랐다.

오징어는 3,120kg 늘어난 9,630kg이 반입돼 시세는 6,200원으로 2,100원 내렸다.

고등어는 10,431kg 늘어난 62,976kg이 반입돼 시세는 3,300원으로 300원 내렸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884kg 늘어난 14,261kg이 반입돼 시세는 24,200원으로 900원 내렷다.

킹크랩은 4,731kg 줄어든 5,600kg이 반입돼 시세는 57,500원으로 9,100원 올랐다.

대게는 3,096kg 줄어든 6,428kg이 반입돼 시세는 31,900원으로 2,100원 내렸다.

암게는 10,124kg 줄어든 15,148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500원 올랐고 수게는 8,049kg 줄어든 9,696kg이 반입돼 시세는 11,500원으로 200원 내렸다.

새꼬막은 6,832kg 늘어난 28,400kg이 반입돼 시세는 4,400원으로 200원 내렸다.

깐굴은 14,125kg 늘어난 34,007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12,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방어는 9,852kg 늘어난 24,944kg이 반입돼 시세는 11,800원으로 2,700원 내렸다.

전어는 1,048kg 줄어든 2,740kg이 반입돼 시세는 6,000원으로 무려 12,900원이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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