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091톤으로 전주 대비 16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85톤)가 22톤(10%), 선어(362톤)가 83톤(30%), 패류(278톤)가 30톤(10%), 냉동(166톤)은 29톤(2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760kg 늘어난 3,529kg이 반입돼 시세는 17,300원으로 2,0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3,521kg 늘어난 18,6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1,700원 내렸다.

자연산 농어는 3,402kg 줄어든 2,999kg이 반입돼 시세는 18,400원으로 4,300원 올랐다.

자연산 참돔은 1,698kg 줄어든 435kg이 입하돼 시세는 29,200원으로 11,400원 올랐고 양식산 참돔은 35kg 늘어난 1,129kg이 반입됐음에도 시세는 15,200원으로 2,400원 올랐다.

갈치는 7,560kg 늘어난 32,615kg이 입하돼 시세는 8,600원으로 3,200원 내렸다.

오징어는 7,430kg 줄어든 6,510kg이 반입돼 시세는 8,300원으로 800원 올랐다.

고등어는 27,690kg 늘어난 52,545kg이 반입돼 시세는 3,600원으로 600원 내렸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325kg 줄어든 13,377kg이 반입돼 시세는 25,100원으로 800원 올랐다.

킹크랩은 2,196kg 늘어난 10,331kg이 반입돼 시세는 48,400원으로 4,500원 내렸다.

대게는 5,172kg 늘어난 9,524kg이 반입돼 시세는 34,000원으로 6,400원 내렸다.

암게는 11,471kg 늘어난 25,362kg이 반입돼 시세는 12,600원으로 700원 올랐고 수게는 4,329kg 줄어든 17,745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1,900원 내렸다.

새꼬막은 3,761kg 늘어난 21,568kg이 반입돼 시세는 4,6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9,099kg 늘어난 19,882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1,800원 내렸다.

방어는 9,647kg 줄어든 15,092kg이 반입돼 시세는 14,500원으로 8,600원 올랐다.

전어는 1,085kg 줄어든 3,788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3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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