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27톤으로 전주 대비 1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63톤)가 15톤(△10%), 선어(279톤)가 5톤 각각 감소했으나 패류(248톤)는 4톤, 냉동(137톤)은 30톤(3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883kg 늘어난 2,769kg이 반입돼 시세는 19,300원으로 5,2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2,993kg 증가한 15,1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400원으로 1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1,552kg 늘어난 6,401kg이 반입돼 시세는 14,100원으로 2,5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1,324kg 늘어난 2,133kg이 입하돼 시세는 17,800원으로 3,4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205kg 늘어난 1,094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800원 내렸다.

갈치는 4,528kg 늘어난 25,055kg이 입하돼 시세는 11,800원으로 2,100원 올랐다.

오징어는 2,840kg 줄어든 13,940kg이 반입돼 시세는 7,500원으로 300원 올랐다.

고등어는 19,997kg 늘어난 24,855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1,600원 올랐다.

연어는 240kg 줄어든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65kg 줄어든 13,702kg이 반입돼 시세는 24,300원으로 100원 올랐다.

킹크랩은 4,285kg 늘어난 8,135kg이 반입돼 시세는 52,900원으로 6,900원 올랐다.

대게는 437kg 늘어난 4,352kg이 반입돼 시세는 40,400원으로 4,400원 올랐다.

암게는 5,170kg 줄어든 5,170kg이 반입돼 시세는 11,900원으로 2,500원 올랐다.

수게는 17,327kg 줄어든 22,074kg이 반입돼 시세는 13,600원으로 2,400원 올랐다.

새꼬막은 2,037kg 늘어난 17,807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400원 올랐다.

깐굴은 4,367kg 늘어난 10,783kg이 반입돼 시세는 12,900원으로 600원 내렸다.

전어는 1,029kg 늘어난 4,873kg이 반입돼 시세는 18,600원으로 4,0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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