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13톤으로 전주 대비 4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8톤)가 30톤(10%), 패류(244톤)가 44톤(20%)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284톤)는 10톤, 냉동(107톤)은 20톤(△2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94kg 증가한 886kg이 반입돼 시세는 24,500원으로 4,000원 내렸고 양식산 광어는 2,081kg 증가한 18,1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1,100원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3,953kg 늘어난 4,849kg이 반입돼 시세는 16,600원으로 10,600원 내렸다.

자연산 참돔은 386kg 늘어난 809kg이 입하돼 시세는 21,200원으로 7,100원 내렸고 양식산 참돔은 819kg 줄어든 889kg이 반입돼 시세는 13,6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갈치는 5,269kg 줄어든 20,527kg이 입하돼 시세는 9,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오징어는 9,620kg 줄어든 16,780kg이 반입돼 시세는 7,200원으로 1,600원 올랐다.

고등어는 37,827kg 줄어든 4,858kg이 반입돼 시세는 2,6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연어는 380kg 늘어난 11,200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1,000원 내렸다.

양식전복은 2,422kg 줄어든 13,967kg이 반입돼 시세는 24,200원으로 800원 올랐다.

킹크랩은 4,897kg 줄어든 3,860kg이 반입돼 시세는 46,000원으로 1,200원 내렸다.

대게는 1,635kg 줄어든 3,915kg이 반입돼 시세는 36,000원으로 1,500원 내렸다.

암게는 15,594kg 늘어난 19,061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3,600원 내렸다.

수게는 12,967kg 늘어난 39,401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5,500원 내렸다.

새꼬막은 4,980kg 늘어난 15,770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원으로 100원 내렸다.

깐굴은 2,855kg 늘어난 6,416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1,300원 올랐다.

전어는 944kg 늘어난 3,844kg이 반입돼 시세는 22,600원으로 8,200원 내렸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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