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40톤으로 전주 대비 139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7톤)가 33톤(10%), 선어(392톤)가 91톤(30%), 패류(198톤)는 39톤(20%) 각각 증가했으나 냉동(93톤)은 24톤(△2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43kg 증가한 419kg이 반입돼 시세는 36,900원으로 5,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272kg 증가한 18,04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100원으로 전주와 같은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68kg 증가한 665kg이 반입돼 시세는 27,7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985kg 증가한 1,361kg이 입하돼 시세는 21,600원으로 9,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908kg 감소한 1,119kg이 반입돼 시세는 16,200원으로 6,200원 상승했다.

갈치는 9,790kg 증가한 24,737kg이 입하돼 시세는 12,200원으로 3,7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67,660kg 감소한 17,745kg이 반입돼 시세는 5,900원으로 1,8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126,269kg 증가한 147,084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700kg 증가한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3,739kg 증가한 18,609kg이 반입돼 시세는 23,5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542kg 증가한 4,229kg이 반입돼 시세는 56,800원으로 2,200원 하락했다.

대게는 53kg 증가한 3,449kg이 반입돼 시세는 43,400원으로 2,100원 하락했다.

암게는 524kg 증가한 2,293kg이 반입돼 시세는 8,5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수게는 32,722kg 증가한 60,064kg이 반입돼 시세는 10,6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깐굴은 920kg 증가한 2,195kg이 반입돼 시세는 9,6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722kg 증가한 3,622kg이 반입돼 시세는 21,500원으로 3,2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