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855톤으로 전주 대비 113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74톤)가 20톤(10%), 선어(367톤)가 62톤(20%), 패류(148톤)가 13톤(10%), 냉동(166톤)이 18톤(1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02톤 감소한 64톤이 반입돼 시세는 27,500원으로 7,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967kg 감소한 12,3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6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154kg 감소한 570kg이 반입돼 시세는 23,800원으로 4,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361kg 증가한 629kg이 입하돼 시세는 21,400원으로 3,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72kg 증가한 1,414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갈치는 9,036kg 감소한 22,532kg이 입하돼 시세는 11,200원으로 3,8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32,766kg 증가한 122,354kg이 반입돼 시세는 3,4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9,167kg 증가한 72,936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연어는 400kg 증가한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1,578kg 감소한 21,536kg이 반입돼 시세는 20,7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772kg 감소한 1,759kg이 입하돼 시세는 67,800원으로 13,600원 상승했다.

대게는 1,429kg 감소한 5,440kg이 반입돼 시세는 36,000원으로 4,300원 상승했다.

민어는 1,652kg 증가한 6,060kg이 반입돼 시세는 28,900원으로 7,8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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