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774톤으로 전주 대비 180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52톤)가 39톤(△20%), 선어(357톤)가 105톤(△20%), 패류(162톤)가 13톤(△10%), 냉동(103톤)이 23톤(△2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양식산 광어가 3,288kg 감소한 9,7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300원으로 1,200원 상승했고 자연산 농어는 168kg 증가한 1,352kg이 반입돼 시세는 19,3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271kg 증가한 1,063kg이 입하돼 시세는 17,200원으로 2,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515kg 감소한 515kg이 반입돼 시세는 12,9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갈치는 2,333kg 감소한 17,958kg이 입하돼 시세는 9,4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27,045kg 감소한 112,75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58,456kg 감소한 55,937kg이 반입돼 시세는 2,6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연어는 100kg 증가한 11,160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3,426kg 감소한 22,255kg이 반입돼 시세는 19,3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328kg 감소한 3,646kg이 입하돼 시세는 38,700원으로 5,500원 하락했다.

대게는 3,840kg 감소한 3,040kg이 반입돼 시세는 27,700원으로 9,400원 하락했다.

민어는 312kg 감소한 4,784kg이 반입돼 시세는 43,9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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