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876톤으로 전주 대비 170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78톤)가 28톤(20%), 선어(357톤)가 141톤(60%), 패류(190톤)가 12톤(10%) 각각 증가했으며 냉동(151톤)은 11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973kg 증가한 2,16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200원으로 2,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1,923kg 감소한 9,262kg이 반입돼 시세는 16,6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1,250kg 증가한 1,764kg이 반입돼 시세는 16,600원으로 6,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179kg 증가한 1,346kg이 입하돼 시세는 15,100원으로 12,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223kg 감소한 437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갈치는 10,302kg 증가한 25,420kg이 입하돼 시세는 6,5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34,513kg 증가한 86,652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40,384kg 증가한 49,374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와 같은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559kg 증가한 20,491kg이 반입돼 시세는 19,100원으로 보합세였다.

킹크랩은 143kg 감소한 4,647kg이 입하돼 시세는 46,100원으로 4,300원 하락했다.

대게는 405kg 감소한 7,757kg이 반입돼 시세는 26,600원으로 3,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758kg 증가한 4,823kg이 반입돼 시세는 43,0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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