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860톤으로 전주 대비 154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10톤)가 59톤(△20%), 선어(226톤)가 117톤(△30%), 패류(200톤)가 13톤(△10%)이 각각 감소했으나 냉동(224톤)은 35톤(2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79kg 증가한 14,9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8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758kg 증가한 10,498kg이 반입돼 시세는 17,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974kg 증가한 1,643kg이 반입돼 시세는 16,7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2,556kg 감소한 2,062kg이 입하돼 시세는 17,400원으로 6,0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245kg 감소한 667kg이 반입돼 시세는 14,000원으로 2,900원 상승했다.

갈치는 717kg 감소한 18,706kg이 입하돼 시세는 7,9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6,877kg 감소한 18,055kg이 반입돼 시세는 5,0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3,185kg 감소한 33,161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연어는 562kg 감소한 10,553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37kg 감소한 18,557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508kg 감소한 3,823kg이 입하돼 시세는 54,700원으로 5,300원 상승했다.

대게는 6,292kg 감소한 9,819kg이 반입돼 시세는 26,1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암게는 6,820kg 감소한 10,4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수게는 7,205kg 감소한 5,2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580kg 감소한 8,750kg이 입하돼 시세는 3,0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59kg 감소한 583kg이 입하돼 시세는 11,4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낙지는 155kg 감소한 505kg이 반입돼 시세는 23,4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민어는 1,765kg 증가한 3,587kg이 반입돼 시세는 33,0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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