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134톤으로 전주 대비 162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90톤)가 10톤, 선어(353톤)는 78톤(30%), 냉동(270톤)은 100톤(60%) 각각 증가한 반면 패류(221톤)는 26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987kg 감소한 21,1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600원으로 1,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4,335kg 감소한 7,894kg이 반입돼 시세는 16,6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775kg 감소한 1,119kg이 반입돼 시세는 11,8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614kg 증가한 9,886kg이 입하돼 시세는 8,700원으로 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580kg 감소한 814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갈치는 3,992kg 증가한 21,407kg이 입하돼 시세는 9,1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9,975kg 증가한 39,095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연어는 22kg 감소한 11,343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48kg 증가한 20,086kg이 반입돼 시세는 18,5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2,505kg 감소한 1,565kg이 입하돼 시세는 42,100원으로 25,300원 하락했다.

대게는 1,504kg 감소한 10,890kg이 반입돼 시세는 29,4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암게는 15,656kg 증가한 25,3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400원으로 9,600원 하락했다.

수게는 8,940kg 증가한 11,3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4,9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2,996kg 감소한 13,514kg이 입하돼 시세는 2,9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4kg 감소한 1,093kg이 입하돼 시세는 8,8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낙지는 1,138kg 감소한 996kg이 반입돼 시세는 23,7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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