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33톤으로 전주 대비 102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48톤)가 11톤 선어(245톤)가 77톤(△20%), 패류(267톤)가 41톤(△10%) 각각 감소한 반면 냉동(173톤)은 27톤(2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56kg 감소한 8,1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600원으로 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720kg 증가한 12,508kg이 반입돼 시세는 17,3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84kg 증가한 1,128kg이 반입돼 시세는 12,9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86kg 증가한 1,193kg이 입하돼 시세는 15,700원으로 3,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416kg 감소한 621kg이 반입돼 시세는 11,600원으로 2,000원 하락했다.

갈치는 8,883kg 증가한 20,669kg이 입하돼 시세는 11,2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22,038kg 감소한 11,241kg이 반입돼 시세는 3,4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100kg 감소한 9,860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1,981kg 증가한 17,802kg이 반입돼 시세는 22,4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569kg 증가한 6,056kg이 입하돼 시세는 72,700원으로 7,300원 상승했다.

대게는 4,208kg 감소한 12,706kg이 반입돼 시세는 52,400원으로 8,200원 상승했다.

암게는 481kg 감소한 4,0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3,700원으로 6,900원 상승했다.

수게는 198kg 감소한 4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새꼬막은 520kg 감소한 20,080kg이 입하돼 시세는 3,5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504kg 감소한 3,541kg이 입하돼 시세는 8,400원으로 보합세였다.

주꾸미는 2,061kg 감소한 927kg이 반입돼 시세는 38,800원으로 11,500원 상승했다.

낙지는 852kg 감소한 2,701kg이 반입돼 시세는 20,100원으로 2,8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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