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038톤으로 전주 대비 22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42톤)가 32톤(△10%), 선어(300톤)가 48톤(△10%), 패류(291톤)는 2톤 각각 감소했으나 냉동(205톤)은 60톤(4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225kg 감소한 4,81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200원으로 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62kg 감소한 10,898kg이 반입돼 시세는 17,6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61kg 증가한 387kg이 반입돼 시세는 14,500원으로 6,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497kg 증가한 1,311kg이 입하돼 시세는 15,500원으로 무려 5,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24kg 감소한 1,2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000원으로 보합세였다.

갈치는 1,481kg 증가한 20,423kg이 입하돼 시세는 14,3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35,070kg 감소한 8,690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5,940kg 증가한 64,815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3,645kg 감소한 11,590kg이 반입돼 시세는 21,600원으로 8,5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와 같은 13,920kg이 반입돼 시세는 21,200원으로 3,4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082kg 증가한 3,270kg이 입하돼 시세는 72,400원으로 25,000원 하락했다.

대게는 3,570kg 증가한 12,209kg이 반입돼 시세는 37,100원으로 9,600원 하락했다.

암게는 191kg 증가한 2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300원으로 3,2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1,535kg 증가한 37,615kg이 입하돼 시세는 4,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5,357kg 감소한 9,458kg이 입하돼 시세는 8,4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903kg 증가한 2,743kg이 반입돼 시세는 19,600원으로 3,400원 하락했다.

낙지는 8kg 감소한 557kg이 반입돼 시세는 22,700원으로 5,200원 상승했다.

민어는 6kg 감소한 6kg이 반입돼 시세는 4,800원으로 9,600원 하락했다.

방어는 2,984kg 감소한 2,637kg이 반입돼 시세는 6,000원으로 4,9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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