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1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060톤으로 전주 대비 107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4톤)가 82톤(40%), 선어(348톤)가 87톤(30%) 각각 증가한 반면 패류(293톤)는 4톤, 냉동(145톤)은 58톤(△3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5,379kg 증가한 8,0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300원으로 4,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2,821kg 감소한 10,960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568kg 감소한 26kg이 반입돼 시세는 8,300원으로 8,0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687kg 증가한 814kg이 입하돼 시세는 20,600원으로 무려 24,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242kg 증가한 1,241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갈치는 12,166kg 증가한 18,942kg이 입하돼 시세는 15,400원으로 3,8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0,332kg 감소한 43,760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40,574kg 증가한 64,815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연어는 277kg 감소한 15,235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190kg 증가한 13,920kg이 반입돼 시세는 24,6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311kg 증가한 2,188kg이 입하돼 시세는 97,400원으로 31,200원 상승했다.

대게는 1,213kg 증가한 8,639kg이 반입돼 시세는 46,700원으로 6,900원 상승했다.

전주 반입이 전무했던 암게는 이번 주 40kg이 반입돼 시세는 44,500원이었다.

새꼬막은 3,660kg 감소한 36,080kg이 입하돼 시세는 4,4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3,016kg 감소한 14,815kg이 입하돼 시세는 8,0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주꾸미는 1,454kg 증가한 1,84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0원으로 5,300원 하락했다.

낙지는 270kg 증가한 565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3,300원 하락했다.

방어는 929kg 감소한 5,621kg이 반입돼 시세는 10,9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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