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953톤으로 전주 대비 106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92톤)가 39톤(△20%), 선어(261톤)가 60톤(△20%), 냉동(203톤)이 25톤(10%) 감소한 반면 패류(297톤)는 18톤(1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524kg 감소한 2,6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600원으로 6,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2,123kg 감소한 13,781kg이 반입돼 시세는 17,9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85kg 증가한 594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475kg 감소한 127kg이 입하돼 시세는 44,600원으로 무려 26,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39kg 감소한 999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갈치는 7,176kg 감소한 6,776kg이 입하돼 시세는 19,200원으로 4,5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41,128kg 감소한 54,092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34,539kg 감소한 24,241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연어는 294kg 증가한 15,512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952kg 감소한 11,730kg이 반입돼 시세는 24,3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952kg 감소한 1,877kg이 입하돼 시세는 66,200원으로 4,300원 하락했다.

대게는 2,453kg 감소한 7,426kg이 반입돼 시세는 39,8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전주 50kg이 반입됐던 암게는 금주엔 반입량이 전무했다.

새꼬막은 2,320kg 증가한 39,740kg이 입하돼 시세는 4,7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2,082kg 감소한 17,831kg이 입하돼 시세는 9,5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212kg 감소한 386kg이 반입돼 시세는 28,300원으로 5,400원 상승했다.

낙지는 827kg 감소한 295kg이 반입돼 시세는 20,8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방어는 1,382kg 증가한 6,550kg이 반입돼 시세는 9,8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