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3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307톤으로 전주 대비 160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8톤)가 21톤(10%), 패류(376톤)가 19톤(10%), 냉동(355톤)이 137톤(60%)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318톤)는 17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295kg 증가한 4,8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600원으로 1,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949kg 증가한 13,846kg이 반입돼 시세는 18,7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60kg 증가한 574kg이 반입돼 시세는 17,1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457kg 감소한 727kg이 입하돼 시세는 22,300원으로 7,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575kg 감소한 1,936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갈치는 4,439kg 감소한 24,171kg이 입하돼 시세는 15,5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7,354kg 증가한 27,475kg이 반입돼 시세는 6,3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60,605kg 감소한 29,275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연어는 73kg 감소한 15,2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650kg 증가한 14,380kg이 반입돼 시세는 25,100원으로 1,9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352kg 증가한 6,067kg이 입하돼 시세는 83,800원으로 6,100원 상승했다.

대게는 4,398kg 감소한 1,026kg이 반입돼 시세는 59,900원으로 11,8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반입 물량이 없어 시세도 형성되지 않았다. 수꽃게는 587kg 감소한 213kg이 반입돼 시세는 19,400원으로 2,8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2,900kg 증가한 51,530kg이 입하돼 시세는 5,1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477kg 증가한 42,549kg이 입하돼 시세는 10,200원으로 1,8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74kg 증가한 284kg이 반입돼 시세는 19,400원으로 2,800원 상승했다.

낙지는 729kg 감소한 492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시세는 12,6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