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4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255톤으로 전주 대비 67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11톤)가 58톤(20%), 패류(365톤)가 50톤(20%), 냉동(195톤)이 51톤(40%)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384톤)는 92톤(△2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103kg 증가한 3,6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000원으로 2,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3,994kg 증가한 16,358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2,415kg 증가한 3,372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5,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361kg 증가한 619kg이 입하돼 시세는 21,500원으로 10,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4,683kg 증가한 10,458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갈치는 4,335kg 증가한 30,53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3,880kg 증가한 24,770kg이 반입돼 시세는 7,2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78,341kg 감소한 80,094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22kg 증가한 15,357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654kg 감소한 13,875kg이 반입돼 시세는 23,9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9,659kg 증가한 15,339kg이 입하돼 시세는 69,6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대게는 6,517kg 증가한 9,559kg이 반입돼 시세는 49,100원으로 12,6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3,597kg 감소한 3,338kg이 반입돼 시세는 22,200원으로 3,3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5,602kg 증가한 11,180kg이 반입돼 시세는 8,000원으로 3,9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4,390kg 증가한 46,970kg이 입하돼 시세는 5,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5,732kg 증가한 40,826kg이 입하돼 시세는 11,0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주꾸미는 103kg 감소한 143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낙지는 256kg 증가한 1,683kg이 반입돼 시세는 19,7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방어는 16,672kg 증가한 41,362kg이 반입돼 시세는 15,5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