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2주차 수산물 입하량은 1,353톤으로 전주 대비 638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33톤)가 175톤(110%), 선어(482톤)가 234톤(90%), 패류(389톤)가 144톤(60%), 냉동(149톤)이 85톤(13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775kg 증가한 3,4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1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9,366kg 증가한 17,798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776kg 증가한 1,443kg이 반입돼 시세는 14,500원으로 3,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46kg 증가한 377kg이 입하돼 시세는 25,800원으로 2,7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1,228kg 증가한 3,452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갈치는 32,247kg 증가한 49,62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방어는 11,059kg 증가한 26,041kg이 반입돼 시세는 17,4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20,010kg 증가한 27,165kg이 반입돼 시세는 6,7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54,070kg 증가한 131,825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연어는 5,231kg 증가한 20,408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0,534kg 증가한 20,202kg이 반입돼 시세는 23,1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8,134kg 증가한 10,364kg이 입하돼 시세는 67,900원으로 9,700원 상승했다.

대게는 782kg 증가한 2,438kg이 반입돼 시세는 59,400원으로 24,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13,061kg 증가한 16,661kg이 반입돼 시세는 18,600원으로 2,1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14,348kg 증가한 19,087kg이 반입돼 시세는 8,8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21,195kg 증가한 50,995kg이 입하돼 시세는 5,4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깐굴은 17,860kg 증가한 51,435kg이 입하돼 시세는 12,800원으로 3,900원 하락했다.

주꾸미는 187kg 증가한 251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1,117kg 증가한 1,316kg이 반입돼 시세는 18,9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민어는 19kg 증가한 23kg이 반입돼 시세는 21,400원으로 8,8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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