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58톤으로 전주 대비 240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37톤)가 21톤(10%), 패류(197톤)가 31톤(30%)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399톤)는 171톤(△30%), 냉동(225톤)은 121톤(△3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822kg 감소한 4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800원으로 3,0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5kg 증가한 11,631kg이 반입돼 시세는 17,6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95kg 감소한 900kg이 반입돼 시세는 20,400원으로 1,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780kg 감소한 605kg이 입하돼 시세는 19,100원으로 4,1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369kg 감소한 1,566kg이 반입돼 시세는 10,7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갈치는 172kg 증가한 39,884kg이 입하돼 시세는 9,4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38,068kg 감소한 88,782kg이 반입돼 시세는 5,4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78,013kg 감소한 126,500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12kg 감소한 15,399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421kg 증가한 22,639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301kg 증가한 3,247kg이 입하돼 시세는 67,400원으로 17,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3,646kg 증가한 5,512kg이 반입돼 시세는 45,6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암게는 417kg 감소한 1,623kg이 반입돼 시세는 14,800원으로 400원 상승했고 수케는 5,887kg이 증가한 26,4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8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6,770kg 증가한 11,090kg이 입하돼 시세는 3,5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은 712kg 증가한 1,252kg이 입하돼 시세는 8,100원으로 3,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107kg 감소한 2,232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0원으로 4,0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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