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76톤으로 전주 대비 62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11톤)가 53톤(30%) 증가했고 선어(258톤)는 94톤(△30%) 감소했으며 패류(155톤)는 15톤(10%), 냉동(152톤)은 88톤(14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kg 감소한 8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400원으로 3,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679kg 증가한 8,217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467kg 감소한 310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0원으로 5,0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783kg 감소한 38kg이 입하돼 시세는 38,700원으로 20,0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645kg 증가한 1,117kg이 반입돼 시세는 8,2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갈치는 3,226kg 감소한 30,952kg이 입하돼 시세는 8,5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53,698kg 감소한 79,349kg이 반입돼 시세는 5,2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67,295kg 감소한 25,595kg이 반입돼 시세는 3,6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연어는 42kg 증가한 15,370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690kg 감소한 16,637kg이 반입돼 시세는 18,2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30kg 증가한 3,346kg이 입하돼 시세는 50,800원으로 10,700원 상승했다.

대게는 1,114kg 증가한 4,313kg이 반입돼 시세는 31,900원으로 보합세였다.

암게는 지난 주 처음으로 1,870kg이 반입돼 시세는 15,800원이었고 수케는 18,4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300원을 형성했다.

새꼬막은 130kg 증가한 4,030kg이 입하돼 시세는 3,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207g 증가한 596kg이 입하돼 시세는 9,700원으로 보합세였다.

민어는 2,083kg 감소한 3,462kg이 반입돼 시세는 25,2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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