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05톤으로 전주 대비 58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292톤)가 92톤(△20%), 활어(158톤)가 19톤(△10%), 패류(128톤)는 2톤감소했으나 냉동(127톤)은 55톤(8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15kg 감소한 8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300원으로 2,0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2,044kg 감소한 7,585kg이 반입돼 시세는 17,2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163kg 감소한 1,334kg이 반입돼 시세는 16,7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90kg 감소한 573kg이 입하돼 시세는 21,700원으로 4,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389kg 증가한 944kg이 반입돼 시세는 9,2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갈치는 3,965kg 증가한 23,488kg이 입하돼 시세는 7,5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6,975kg 증가한 105,915kg이 반입돼 시세는 3,9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70,727kg 감소한 51,630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연어는 275kg 감소한 15,502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4,869kg 증가한 25,616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637kg 감소한 3,982kg이 입하돼 시세는 50,400원으로 3,100원 하락했다.

대게는 4,829kg 증가한 5,784kg이 반입돼 시세는 40,300원으로 15,3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140kg 감소한 2,560kg이 입하돼 시세는 4,5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73kg 감소한 415kg이 입하돼 시세는 7,100원으로 3,700원 하락했다.

민어는 5,172kg 감소한 3,381kg이 반입돼 시세는 48,700원으로 18,8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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