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63톤으로 전주 대비 150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84톤)가 147톤(60%), 활어(177톤)가 42톤(30%), 패류(130톤)는 18톤(20%) 각각 증가했으나 냉동(72톤)은 57톤(△4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330kg 증가한 1,4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300원으로 6,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793kg 증가한 9,629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751kg 증가한 1,497kg이 반입돼 시세는 18,400원으로 2,8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588kg 증가한 763kg이 입하돼 시세는 17,300원으로 무려 16,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345kg 감소한 555kg이 반입돼 시세는 10,5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갈치는 25,028kg 증가한 35,570kg이 입하돼 시세는 8,8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5,048kg 감소한 88,940kg이 반입돼 시세는 4,2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97,942kg 증가한 122,357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연어는 2,451kg 증가한 15,227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2,401kg 증가한 20,747kg이 반입돼 시세는 18,1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622kg 감소한 4,619kg이 입하돼 시세는 53,500원으로 9,300원 하락했다.

대게는 2,766kg 감소한 955kg이 반입돼 시세는 55,600원으로 11,5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420kg 증가한 2,700kg이 입하돼 시세는 4,5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72kg 증가한 488kg이 입하돼 시세는 10,8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160kg 증가한 170kg이 반입돼 시세는 10,9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6,227kg 증가한 8,553kg이 반입돼 시세는 29,900원으로 24,8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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