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21톤으로 전주 대비 15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57톤)는 34톤 증가했으나 활어(164톤)는 2톤, 패류(135톤)는 8톤(△10%), 냉동(65톤)은 39톤(△4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38kg 감소한 1,8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300원으로 7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78kg 감소한 8,636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69kg 감소한 924kg이 반입돼 시세는 19,800원으로 4,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652kg 증가한 1,114kg이 입하돼 시세는 14,200원으로 1,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327kg 증가한 1,240kg이 반입돼 시세는 7,9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갈치는 8,331kg 감소한 16,022kg이 입하돼 시세는 10,2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55,233kg 증가한 136,965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15,569kg 감소한 68,130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연어는 424kg 감소한 15,753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905kg 증가한 28,784kg이 반입돼 시세는 16,8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426kg 증가한 4,560kg이 입하돼 시세는 54,8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대게는 1,720kg 증가한 4,913kg이 반입돼 시세는 38,800원으로 3,9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37kg 증가한 2,907kg이 입하돼 시세는 3,700원으로 보합세였다.

낙지는 2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0원을 형성했다.

민어는 2,185kg 증가한 5,179kg이 반입돼 시세는 39,8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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