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36톤으로 전주 대비 68톤(△10%)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23톤)는 3톤 증가했으나 활어(166톤)는 26톤((△10%), 패류(143톤)는 45톤((△20%) 감소했고, 냉동(104톤)은 전주와 같았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037kg 감소한 2,0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600원으로 1,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20kg 감소한 8,814kg이 반입돼 시세는 14,7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184kg 감소한 993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006kg 감소한 462kg이 입하돼 시세는 15,700원으로 8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88kg 감소한 913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갈치는 8,198kg 증가한 24,353kg이 입하돼 시세는 10,6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2,390kg 증가한 81,732kg이 반입돼 시세는 3,7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6,309kg 증가한 83,799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연어는 38kg 증가한 16,17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6,857kg 감소한 28,079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69kg 증가한 2,134kg이 입하돼 시세는 56,6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대게는 202kg 감소한 3,193kg이 반입돼 시세는 34,900원으로 4,2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2,356kg 감소한 2,770kg이 입하돼 시세는 3,7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깐굴은 317kg 감소한 427kg이 반입돼 시세는 8,000원으로 2,800원 하락했다.

민어는 901kg 감소한 2,994kg이 반입돼 시세는 42,100원으로 3,1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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