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04톤으로 전주 대비 117톤(△10%)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92톤)가 16톤(△10%), 선어(320톤)가 11톤, 패류(188톤)가 8톤, 냉동(104톤)이 82톤(△4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854kg 증가한 4,1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700원으로 2,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547kg 감소한 8,834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139kg 감소한 1,177kg이 반입돼 시세는 17,7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72kg 감소한 1,468kg이 입하돼 시세는 14,900원으로 1,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378kg 감소한 1,001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갈치는 13,363kg 감소한 16,155kg이 입하돼 시세는 11,400원으로 3,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8,551kg 감소한 69,342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33,750kg 증가한 77,490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08kg 감소한 16,139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9,036kg 증가한 34,936kg이 반입돼 시세는 16,5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905kg 감소한 1,965kg이 입하돼 시세는 60,700원으로 3,600원 상승했다.

대게는 53kg 감소한 3,395kg이 반입돼 시세는 39,1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36kg 감소한 5,126kg이 입하돼 시세는 3,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36kg 증가한 744kg이 반입돼 시세는 10,800원으로 1,500원 상승했다.

민어는 250kg 증가한 3,895kg이 반입돼 시세는 39,0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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