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21톤으로 전주 대비 55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08톤)가 전주 대비 8톤, 냉동(186톤)이 60톤(50%)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331톤)는 13톤 감소했고 패류(196톤)는 전주와 동일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5,794kg 감소한 3,2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600원으로 4,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098kg 증가한 10,381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1,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62kg 증가한 1,316kg이 반입돼 시세는 17,6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417kg 감소한 1,540kg이 입하돼 시세는 16,700원으로 2,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750kg 증가한 1,379kg이 반입돼 시세는 9,8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갈치는 5,757kg 감소한 29,518kg이 입하돼 시세는 8,3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9,798kg 증가한 77,893kg이 반입돼 시세는 3,7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6,695kg 감소한 43,740kg이 반입돼 시세는 2,1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연어는 10kg 감소한 16,24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96kg 증가한 25,900kg이 반입돼 시세는 16,7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612kg 감소한 3,870kg이 입하돼 시세는 57,1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491kg 감소한 3,448kg이 반입돼 시세는 39,000원으로 2,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876kg 감소한 5,262kg이 입하돼 시세는 3,6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깐굴은 200kg 증가한 695kg이 반입돼 시세는 10,3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낙지는 346kg 감소한 39kg이 반입돼 시세는 20,300원으로 3,800원 하락했다.

민어는 1,226kg 증가한 3,645kg이 반입돼 시세는 43,100원으로 8,6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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