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66톤으로 전주 대비 69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00톤)가 전주 대비 42톤(△20%), 선어(344톤)는 56톤(△10%), 패류(196톤)는 3톤 각각 감소했으나 냉동(126톤)은 32톤(30%)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2,498kg 감소한 9,0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300원으로 7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1,146kg 감소한 9,283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24kg 증가한 954kg이 반입돼 시세는 15,4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11kg 증가한 1,957kg이 입하돼 시세는 14,300원으로 6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931kg 감소한 619kg이 반입돼 시세는 10,1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갈치는 10,985kg 증가한 35,275kg이 입하돼 시세는 8,700원으로 보합세였다.

오징어는 33,278kg 감소한 68,095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9,279kg 감소한 50,435kg이 반입돼 시세는 1,9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820kg 감소한 16,25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564kg 증가한 25,804kg이 반입돼 시세는 17,7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87kg 증가한 4,482kg이 입하돼 시세는 56,600원으로 2,900원 상승했다.

대게는 3,409kg 감소한 3,939kg이 반입돼 시세는 36,300원으로 7,400원 상승했다.

암게는 6,745kg 감소한 1,514kg이 반입돼 시세는 36,400원으로 8,500원 상승했다.

수게는 10,832kg 감소한 1,250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440kg 증가한 7,138kg이 입하돼 시세는 3,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200kg 증가한 695kg이 반입돼 시세는 10,3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낙지는 1,133kg 감소한 385kg이 반입돼 시세는 24,100원으로 5,300원 상승했다.

민어는 281kg 감소한 2,419kg이 반입돼 시세는 34,5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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