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35톤으로 전주 대비 45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42톤)가 전주 대비 10톤, 선어(400톤)는 12톤, 패류(199톤)은 6톤 각각 증가했으나 냉동(94톤)은 73톤(△4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759kg 감소한 11,56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600원으로 3,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3,445kg 증가한 10,429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519kg 감소한 630kg이 반입돼 시세는 12,9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578kg 증가한 1,946kg이 입하돼 시세는 13,700원으로 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837kg 증가한 1,550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갈치는 1,580kg 증가한 24,290kg이 입하돼 시세는 8,7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3,003kg 감소한 101,373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25,909kg 증가한 59,714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연어는 1,717kg 증가한 17,077kg이 반입돼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842kg 증가한 25,240kg이 반입돼 시세는 17,4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797kg 증가한 4,295kg이 입하돼 시세는 53,700원으로 3,000원 상승했다.

대게는 61kg 감소한 7,348kg이 반입돼 시세는 28,9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암게는 196kg 증가한 8,259kg이 반입돼 시세는 27,900원으로 2,200원 하락했다.

수게는 5,394kg 증가한 12,082kg이 반입돼 시세는 13,2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1,280kg 감소한 6,698kg이 입하돼 시세는 3,6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67kg 감소한 495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낙지는 484kg 증가한 1,518kg이 반입돼 시세는 18,800원으로 5,200원 하락했다.

민어는 668kg 증가한 2,700kg이 반입돼 시세는 34,100원으로 3,9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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