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어촌‧어항‧어장의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어촌뉴딜사업 등 수산‧어촌 혁신사업을 강화하고, 특히 어촌뉴딜사업의 경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부문도 함께 추진해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이사장은 또한, “원팀, 고우 퍼스트’의 가치 아래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함께 만들어 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경영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5월 3일부터 2024년 5월 2일까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