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54톤으로 전주 대비 128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251톤)가 55톤(△20%), 냉동(151톤)이 27톤(△20%), 활어(232톤)가 24톤(△10%), 패류(320톤)가 22톤(△10%) 등 전 품목 모두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396kg 감소한 9,71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800원으로 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4,019kg 감소한 10,433kg이 반입돼 시세는 14,4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343kg 감소한 468kg이 반입돼 시세는 10,300원으로 2,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409kg 감소한 333kg이 입하돼 시세는 21,700원으로 2,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109kg 증가한 1,5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3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갈치는 7,132kg 감소한 12,104kg이 반입돼 시세는 15,5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5,461kg 감소한 5kg이 입하돼 시세는 12,000원으로 3,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21,835kg 증가한 33,815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연어는 59kg 감소한 17,542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861kg 증가한 19,588kg이 반입돼 시세는 20,5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368kg 증가한 2,663kg이 반입돼 시세는 56,100원으로 3,900원 상승했다.

대게는 88kg 감소한 13,005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2,796kg 증가한 25,240kg이 반입돼 시세는 5,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1,895kg 감소한 3,119kg이 반입돼 시세는 7,6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6,397kg 감소한 4,898kg이 반입돼 시세는 22,500원으로 7,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2,196kg 증가한 5,623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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