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82톤으로 전주 대비 8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6톤)가 12톤, 패류(342톤)이 29톤(10%)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306톤)는 9톤, 냉동(178톤)은 24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8,629kg 증가한 10,1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900원으로 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2,314kg 증가한 14,452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18kg 증가한 811kg이 반입돼 시세는 7,4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57kg 증가한 742kg이 입하돼 시세는 19,200원으로 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567kg 감소한 1,4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갈치는 556kg 증가한 19,236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1,794kg 감소한 5,466kg이 입하돼 시세는 8,3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27,710kg 감소한 11,98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연어는 17kg 증가한 17,601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1,088kg 증가한 18,727kg이 반입돼 시세는 19,4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1,977kg 감소한 2,295kg이 반입돼 시세는 52,200원으로 16,500원 하락했다.

대게는 376kg 증가한 13,093kg이 반입돼 시세는 30,700원으로 5,2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2,710kg 감소한 22,444kg이 반입돼 시세는 4,9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006kg 감소한 5,014kg이 반입돼 시세는 7,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주꾸미는 7,393kg 증가한 11,295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11,300원 하락했다.

낙지는 138kg 감소한 3,427kg이 반입돼 시세는 19,6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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