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24톤으로 전주 대비 272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14톤)가 147톤(60%), 활어(250톤)가 59톤(30%), 냉동(210톤)이 41톤(20%), 패류(330톤)가 25톤(1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7,369kg 증가한 9,5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000원으로 3,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2,957kg 감소한 12,863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566kg 증가한 5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900원으로 10,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1,035kg 증가한 1,159kg이 입하돼 시세는 14,600원으로 14,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370kg 감소한 2,29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갈치는 27,600kg 증가한 46,685kg이 반입돼 시세는 10,4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3,010kg 감소한 29,570kg이 입하돼 시세는 5,7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82,201kg 증가한 95,571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연어는 90kg 감소한 17,481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3,125kg 증가한 16,810kg이 반입돼 시세는 21,800원으로 보합세였다.

킹크랩은 443kg 감소한 4,586kg이 반입돼 시세는 70,3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대게는 10,875kg 증가한 12,508kg이 반입돼 시세는 39,900원으로 14,3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1,026kg 증가한 30,348kg이 반입돼 시세는 5,2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1,731kg 감소한 10,499kg이 반입돼 시세는 8,1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208kg 감소한 3,583kg이 반입돼 시세는 20,600원으로 4,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1,215kg 증가한 2,131kg이 반입돼 시세는 21,000원으로 5,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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