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53톤으로 전주 대비 24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238톤)가 24톤(10%) 증가했으나 활어(215톤)는 8톤, 냉동(138톤)은 29톤(△10%), 패류(262톤)는 29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1,870kg 감소한 2,7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400원으로 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4,417kg 증가한 19,128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9kg 증가한 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3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34kg 증가한 738kg이 입하돼 시세는 19,400원으로 5,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1,523kg 증가한 3,1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갈치는 3,423kg 감소한 10,382kg이 반입돼 시세는 22,100원으로 5,5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5,914kg 증가한 37,494kg이 입하돼 시세는 4,000원으로 3,4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29,825kg 감소한 1,725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4,542kg 증가한 16,976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752kg 감소한 15,377kg이 반입돼 시세는 22,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6,371kg 감소한 3,720kg이 반입돼 시세는 65,100원으로 4,000원 상승했다.

대게는 7,522kg 감소한 6,038kg이 반입돼 시세는 36,200원으로 7,2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29,394kg 감소한 36,236kg이 반입돼 시세는 5,4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8,803kg 감소한 21,554kg이 반입돼 시세는 8,7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주꾸미는 124kg 감소한 93kg이 반입돼 시세는 25,200원으로 3,300원 상승했다.

낙지는 26kg 감소한 1,046kg이 반입돼 시세는 24,7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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