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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 주력수협 상호금융, 2021년 새 슬로건 발표
예탁금 30조 대출금· 23.5조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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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8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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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상호금융 디지털 특화 전략을 앞세워 회원조합의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새롭게 발표된 상호금융 슬로건 ‘2021 고객이 행복한 DIGITAL 금융, SMART 수협’은 디지털금융 활성화와 고객 만족도 증대, 업무 효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수익원으로서의 상호금융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예탁금 30조원, 대출금 23조5,000억원 달성을 세부목표로 설정하고 △디지털금융 활성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건전성 제고 △맞춤형·집중형 종합적 연체관리 △창구업무 선진화 등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수협 상호금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속한 경기 하강과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규제 등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2020년말 기준 예탁금 28조8,708억원, 대출금 23조570억원을 기록해 전년말 대비 각각 3.7%와 10.5%의 성장을 보였으며 연체율도 전년말 대비 0.34%p 하락한 2.44%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1년은 조직 개편을 통해 상호금융부에 디지털금융팀과 상품개발팀을 신설해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화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을 실시해 수익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상호금융이 회원조합의 수익원(cash cow)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박현호 상호금융부장은 “올해의 목표는 디지털금융 전담조직을 통해 비대면 트렌드를 따라잡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고객이 행복한 수협 상호금융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익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회원조합은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조달비용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적정한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협 상호금융은 중앙회와 회원조합 직원 간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대고객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슬로건을 지정해 발표하고 있다. 제정된 슬로건은 대내외 행사 및 각종 유인물 제작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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