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2021년에도 이러한 답답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전망인 만큼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수협은행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올 한해 가장 중요한 경영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행장은 이와 함께 ▷조직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수익성 중심 영업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금융 확대와 임직원 경쟁력 강화 등을 2021년 중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