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1년 신년 휴업일정을 공고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의 신년 휴업일은 2020년 12월 31일(목) 아침 경매까지, 2021년 1월 1일(금) 저녁 경매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 박용삼 유통혁신처장은 “신년 휴장일은 유통인 및 산지의 출하여건을 반영해 결정했으며, 2021년에도 농수산물 제값받기와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 투자와 지원 체계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매시장은 2020년 12월 31일(목) 오후 9시부터 2021년 1월 1일(금) 오후 9시까지 일반 소비자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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