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목표인 1500억 대비 99%가 달성된 수치로, 연말까지 목표달성이 기대된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사진 왼쪽>은 “수협은 어민들에게 최후의 보루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역수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원 중심 경영을 늘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사진 가운데>은 “중앙회와 회원조합 모두 발전하기 위해서는 출자금 증대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서귀포수협의 경제사업, 상호금융사업을 더욱 단단히 해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명순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은 “코로나 19로 인한 전복 소비둔화 및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적기적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협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