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220톤으로 전주 대비 99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93톤)가 2톤 증가했을 뿐 선어(424톤)는 49톤(△10%), 패류(376톤)는 41톤(△10%), 냉동(127톤)이 11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자연산 광어가 667kg 감소한 1,6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400원으로 3,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825kg 감소한 15,844kg이 반입돼 시세는 14,7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1,329kg 감소한 1,1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6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329kg 감소한 248kg이 입하돼 시세는 20,800원으로 2,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3,153kg 감소한 2,2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방어는 11,880kg 증가한 36,673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4,300원 하락했다.

갈치는 5,162kg 감소한 31,808kg이 반입돼 시세는 8,6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4,259kg 감소한 29,766kg이 입하돼 시세는 7,0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24,050kg 감소한 94,580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33kg 증가한 20,919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은 1,166kg 증가한 15,671kg이 반입돼 시세는 22,5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2,086kg 증가한 9,770kg이 반입돼 시세는 45,9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555kg 감소한 5,221kg이 반입돼 시세는 25,800원으로 15,4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3,186kg 감소한 39,998kg이 반입돼 시세는 4,6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3,443kg 증가한 52,043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1,659kg 감소한 5,478kg이 반입돼 시세는 23,100원으로 5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2,826kg 감소한 3,799kg이 반입돼 시세는 16,0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낙지는 401kg 증가한 768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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