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FiPA)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와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통영 배양장 카페에서 ‘2020년 청년 귀어 활성화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센터와 경남도,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어업인 실태조사 결과 및 지원정책 발표 △귀어귀촌 주제 강의 △귀어(창업) 우수사례 및 발표 △청년귀어 활성화 및 어촌 가입조건 완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초 청년 어업인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귀어(창업)자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청년귀어 활성화 및 어촌 가입조건 완화방안 토론에서는 어촌계 진입장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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