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5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137톤으로 전주 대비 82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09톤)가 38톤(10%), 패류(289톤)가 37톤(10%), 냉동(137톤)이 15톤(10%)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402톤)는 8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자연산 광어가 865kg 증가한 2,30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3,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521kg 증가한 15,574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96kg 증가한 3,50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6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358kg 증가한 1,114kg이 입하돼 시세는 17,400원으로 2,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1,391kg 감소한 83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1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전어는 7,304kg 증가한 18,30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4,800원 하락했다.

갈치는 246kg 증가한 31,924kg이 입하돼 시세는 10,7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12,776kg 감소한 39,270kg이 입하돼 시세는 6,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23,370kg 감소한 96,60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연어는 285kg 감소한 20,943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484kg 증가한 16,871kg이 반입돼 시세는 22,8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58kg 증가한 6,398kg이 반입돼 시세는 46,100원으로 6,000원 상승했다.

대게는 276kg 감소한 4,050kg이 반입돼 시세는 34,100원으로 9,4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8,257kg 증가한 28,097kg이 반입돼 시세는 5,0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깐굴은 10,490kg 증가한 24,824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2,039kg 증가한 10,975kg이 반입돼 시세는 20,400원으로 2,7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6,480kg 감소한 14,891kg이 반입돼 시세는 14,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방어는 16,070kg 증가한 20,330kg이 반입됐으나 시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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