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942톤으로 전주대비 194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247톤)이 135톤(120%), 패류(195톤)가 39톤(30%), 선어(289톤)가 22톤(10%) 각각 증가했으나 활어(211톤)는 2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105kg 증가한 6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000원으로 1,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2,545kg 증가한 16,560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174kg 증가한 69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100원으로 2,8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174kg 감소한 1,39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600원으로 5,1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205kg 감소한 1,0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민어는 73kg 감소한 3,21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9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6,767kg 증가한 29,18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13,991kg 증가한 49,86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500원으로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1,447kg 감소한 69,975kg이 반입돼 시세는 2,400원으로 10원 올랐다.

연어는 276kg 증가한 21,06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2,185kg 감소한 16,972kg이 반입돼 시세는 21,500원으로 2,9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2,632kg 감소한 2,310kg이 반입돼 시세는 49,000원으로 12,200원 상승했다.

대게는 350kg 감소한 6,082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0원으로 10,2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350kg 감소한 6,082kg이 반입돼 시세는 3,5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이밖에 깐굴 시새는 9,5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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