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48톤으로 전주대비 80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156톤)가 15톤(10%) 증가했으나, 선어(267톤)가 59톤(△20%), 냉동(112톤)이 31톤(△20%), 활어(213톤)가 5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454kg 증가한 5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100원으로 11,2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1,016kg 감소한 14,015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142kg 감소한 5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3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850kg 증가한 1,57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500원으로 5,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685kg 증가한 1,2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9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민어는 303kg 증가한 3,2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7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4,597kg 감소한 22,4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000원으로 2,7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52,870kg 감소한 35,87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500원으로 2,100원 올랐다.

고등어는 33,793kg 감소한 71,422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는 98kg 감소한 20,790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782kg 증가한 19,157kg이 반입돼 시세는 18,6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975kg 감소한 4,942kg이 반입돼 시세는 36,800원으로 4,100원 상승했다.

대게는 447kg 감소한 6,432kg이 반입돼 시세는 20,8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95kg 증가한 5,075kg이 반입돼 시세는 3,4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12,400원으로 1,100원, 수꽃게는 11,500원으로 1,500원 각각 올랐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