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4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28톤으로 전주대비 19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43톤)이 49톤(40%), 활어(218톤)가 15톤(10%) 각각 증가했다. 선어(326톤)는 64톤(△20%), 패류(141톤)는 19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345kg 감소한 1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300원으로 9,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702kg 증가한 15,031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56kg 감소한 6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8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856kg 감소한 7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0원으로 5,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197kg 감소한 5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8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2,381kg 감소한 2,9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400원으로 4,2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13,109kg 감소한 27,0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4,300kg 증가한 88,74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5,4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13,148kg 감소한 105,215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연어는 44kg 감소한 20,888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3,112kg 감소한 18,375kg이 반입돼 시세는 19,6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1,140kg 감소한 5,917kg이 반입돼 시세는 32,700원으로 6,900원 하락했다.

대게는 325kg 감소한 6,879kg이 반입돼 시세는 20,200원으로 2,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94kg 감소한 403kg이 반입돼 시세는 7,2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새꼬막 시세는 8,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전어 시세는 2,5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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