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795톤으로 전주대비 164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59톤)만 38톤 증가했을 뿐 선어(320톤)는 146톤(30%), 활어(164톤)는 19톤(10%), 패류(152톤)는 37톤(2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3,178kg 감소한 3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400원으로 10,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1,014kg 증가한 14,436kg이 반입돼 시세는 14,0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840kg 감소한 1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0원으로 5,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1,312kg 감소한 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500원으로 5,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1,294kg 증가한 1,7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민어는 5751kg 감소한 5,2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5,700원으로 3,1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 고등어, 오징어 모두 반입량이 감소했다.

갈치는 14,825kg 감소한 19,52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86,704kg 감소한 50,476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37,513kg 감소한 92,58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1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28kg 감소한 20,903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3,870kg 감소한 22,325kg이 반입돼 시세는 20,200원으로 2,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75kg 감소한 5,171kg이 반입돼 시세는 45,400원으로 5,400원 상승했다.

대게는 1,073kg 증가한 3,387kg이 반입돼 시세는 36,100원으로 6,2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1,143kg 감소한 7,338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깐굴 시세는 7,8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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