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전국/해양
제주해역 알·치어 분포 수심대 어종 상이국립수산과학원, 34개 주요 어종 조사 결과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04  22:06: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인 갈치, 멸치, 전갱이, 방어 등 34종(種)의 알과 어린 물고기가 분포하는 수심대가 어종에 따라 달랐다고 밝혔다.

가라지, 전갱이, 줄도화돔의 어린물고기는 주로 수심 10미터 이내의 표층에, 앨퉁이는 80미터보다 깊은 저층에 분포했다. 갈치 알은 수심 10~20m 층에 집중적으로 분포했으나 다른 어종과 달리 어린갈치는 표층에서 수심 100m의 저층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어린갈치는 다른 치어(稚魚)들 보다 입이 잘 발달해 포식능력이 뛰어나며, 종내 즉, 자체 경쟁을 줄이기 위해 표층부터 저층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생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수과원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갈치의 주산란기인 지난해와 올해 5월에 제주도 동남부 해역의 9개 정점에서 실시한 수심별 정밀조사에서 밝혀졌다.

김두남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해 우리바다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별 알과 치어들이 서식하는 입체적인 분포지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주요 어종의 산란자원량과 초기가입 자원량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수산자원 금어기·금지체장 강화
2
근해어선 자동 위치확인 무선설비 설치 의무화
3
해상풍력 반대 서명운동 전국 확산
4
“노후 어선 증가로 선원들 안전 위협”
5
코로나 종식 이후 수요 급증 대비해야
6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7
“자신감 넘쳐 목표·비전 과도하게 설정”
8
선원노련, 선원들에 마스크 50만 장 기부
9
정부, 해양수산 민생안정대책 마련
10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