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찾아가는 연안안전-생존수영 교실’이 관내 초등학교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연안안전-생존수영 교실’에 관내 초등학교 6곳 총 396명이 신청했으며, 현재 속초초등학교 등 3곳 150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속초해경은 우선 8월말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학교와 단체 신청이 많을 경우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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