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형 수협노량진수산시장㈜ 새 대표이사가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을 시작했다.

박세형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현실은 연근해 어업량 감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 도매시장을 둘러싼 외부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위기 또한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경영 ▷수산물 유통기능 강화 ▷기본에 충실한 수산물 도매시장 만들기 등을 중점으로 시장을 운영하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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